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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 운영중인 원장님들이 코로나로 인해 수강생들 수가 급감하면서 임대료와 운영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교육의 넘버원으로 알려진 대치동 은마아파트상가에서 학원에 수강생들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을 다 까먹고 건물주로부터 나가달라는 내용증명까지 받은 학원들도 많다는 후문입니다.
정부가 지난해 두 차례 수도권 학원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며 수개월 영업을 중단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집합금지로 학원들이 영업이 중단된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이 과외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학원들이 힘들어 하다보니 인근 상가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거리에 학원생들이 감소하며 유동인구가 줄어든 이유 때문입니다.
주로 학원은 물론이고, 카페, 약국들이 있는 상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주에 메가스터디가 상한가를 가는 등 온라인 교육관련 주들이 뜨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부의 이동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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