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속 인상…가계빚 증가 예상

터미74 2021. 3. 8. 22:43
728x90
반응형

지난해 4분기 가계빚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막대한 가계빚에 대한 우려 속에 기준금리는 10개월째 동결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시중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 dylandgillis, 출처 Unsplash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0개월째 연 0.5% 제자리인데, 대출금리가 들썩이는 이유는 국내외 국채 금리

움직임 탓으로 보입니다.

은행이 정하는 대출금리에 국채 금리 상승분도 영향을 주는데, 최근 미국 국채와 우리 국채 금리가 동시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 hslergr1, 출처 Pixabay

이런 국채 금리 상승이 물가 상승 압력 때문이라는 점이 더 문제입니다.

경제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물가가 먼저 뛰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상승 압박을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기업과 가계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해 4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10조 원, 기타대출은 719조 원으로 1년 만에 각각 70조, 60조 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20, 30대가 아파트 영끌,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파산 등으로 가계 대출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mbrunacr, 출처 Unsplash

최근 LH 직원들도 토지 구입하느라 대출 증가에 한 몫 거든 거 같네요

문제는 마지막에 대출을 받아 산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거 아닐까요?

폭탄돌리기가 언제 끝날지 그리고, 그 피해를 누가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누가 이 폭탄돌리기 놀이를 시작했는지 더욱더 궁금해 지네요.

© tamanna_rumee, 출처 Unsplash

결국에는 주식처럼 대부분의 개미인 서민들만 죽게 되는 거 아닐까요?

 

https://coupa.ng/bS5oUB

 

설화수 아모레 설화수 윤조마스크 10매

COUPANG

www.coupang.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