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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토지투자, 수용되면 수익률 5배

터미74 2021. 3. 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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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LH 직원 5명이 함께 공동구매한 시흥 신도시 예정지의 땅에 30센티미터 키의 작은 측백나무들을 빽빽하게

심었다고 하는데요.

© duplepie, 출처 Unsplash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은 보통 3~4미터 정도인데, 이곳은 채 1미터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나무가 많을수록,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신도시로 지정되면, 토지주택공사가 법에 따라 땅을 수용합니다.

그 때 땅값만 아니라, 나무값도 쳐주는데, 은행나무가 가장 비싸고, 오동나무, 편백, 측백나무도 비싸게 쳐준다고 하네요

© johannsiemens, 출처 Unsplash

나무 가격과 나무를 옮겨 심는 가격 중에 더 싼 값으로 보상해주는데, 일단 보상부터 받고 나중에 나무를 되팔아 또 돈을 벌기도 합니다.

이처럼 나무를 빽빽하게 심을 수 있다는 것은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이 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겠지요?

땅을 구매하신 LH 직원들께서는 누구보다도 이런 보상 규정을 잘 알고 있었을 거구요.

높으신 나라님들도 많이 구매하셨겠지요?

© silviarita, 출처 Pixabay

돈 없고, 힘없는 서민들은 전세가 없어 전시도 아닌데, 서울에서 경기도로 경기도에서 더 남쪽으로 남하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요?

신도시에 투자하는 건 메리트, 즉 득 될 게 없는 바보짓이라던 변창흠 장관의 발언.

서민들은 어떤 정치인을 뽑아야만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요?

© cadop, 출처 Unsplash

왜 이나라는 정치인만 되면, 한탕에 열을 올리게 되는 걸까요?

권력과 돈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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