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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직원의 필지 취득 사실이 확인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번엔 별도의 겸직 신청 없이 온라인에서 부동산 투자 강의를 하고 있는 직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십만원을 내야 들을 수 있는 이 강의에서 오씨는 자신을 토지 경매 공매의 일류 강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다년간의 부동산 투자회사 경력으로 수많은 투자를 했고 수익을 봤다며 재개발단지 등에서 토지 보상으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 jaspergarrattphotography, 출처 Unsplash
LH는 이 직원에 대해 내부감사를 진행 중이고, 결과에 따라 인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이 사이트뿐 아니라 유튜브에도 패널로 나와 자신의 투자 경험을 여러 차례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명, 시흥지구 투기 의혹에 부동산 투자 강의 겸직까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서민은 지금 전세금과 월세 폭등으로 고통받고, 집없는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허덕이고 있는데, 공기업이라는
LH는 부동산으로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과연 정부는 뭘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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