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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전 마라토너 이봉주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본 영상에서 이봉주는 허리를 안 좋은지, 굽힌 채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작년 1월부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가 없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투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주의 어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겨우 걷는 아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중에 이봉주는 "소원이 1시간이라도 제대로 뛰어봤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봉주가 이렇게 아프게 된 것은 지난해 JTBC '뭉쳐야 찬다' 사이판 전지훈련 촬영 중 타이어끌기 훈련을 하다가 통증이 발생했고, 그로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었습니다.
그 후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잠깐 '뭉쳐야 찬다'에 선물도 보내는가 싶더니 최근에 투병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정말 희한하고,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그런 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옛날의 그 마라토너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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