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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오맹달, 주성치 콤비, 간암으로 별세

터미74 2021. 2. 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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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오맹달이 올해 68세의 나이로 간암 투병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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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맹달은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고 계속 투병생활을 지속해오고 있었는데, 최근엔 항암치료를 계속 해오면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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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i, 출처 Unsplash

오맹달은 영화 ‘서유기’ ‘소림축구’ 등에 출연하면서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인데요.

특히 배우 겸 감독인 주성치와 콤비로 수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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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isbin, 출처 Unsplash

 

제가 좋아했던 배우인데, 간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100세 시대에 68세는 너무 죽기에는 이른 나이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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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nit, 출처 Unsplash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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