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송인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DJ 김태균은 조영구를 "손해계의 거물급"으로 칭했으며, "이봉원과 함께 섭외 1순위였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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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조영구 손해'라고 치면 주식 손해가 가장 많다라고 김태균이 말했고, 이에 조영구는
주식, 투자 등 손해를 많이 봤고, 돈 관리를 제대로 했으면 빌딩 하나는 가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영구는 "주식은 16억 5천,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은 8억, 투자해서 못 받은 건 1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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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두 채를 분양받았던 조영구는 전세금 6억으로 주식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2000만 원으로 1000만 원을 벌어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주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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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쭉 주식투자로 손해를 봤고, 주식으로 날린 돈 때문에 안 먹고, 안 쓰고, 보일러 돌리는 게 아까워서 정기장판을 틀면서 아꼈다고 합니다.
통장에 돈이 없고 생활이 어려워져 결국 아파트 두 채도 다 팔았으며, 아내는 주식에 빠져 있는 조영구를 보고 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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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들이 주식투자나 비트코인 투자에 빠져들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데요.
물론 그 중에 몇몇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벌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잃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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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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