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90년대 세계포켓볼 전설로 이름을 날리면서 한국에서는 ‘흑거미’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졌던 자넷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금일 미국 당구매체 AZ빌리어드에서는 자넷리의 난소암 4기 진단과 그와 관련 모금운동에 대한 보도를 했습니다.

자넷리의 가족과 지인들은 펀딩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서 자넷리의 현재 상태를 밝혔습니다.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됐다고 하는데, 의사로부터 최대 1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모금운동을 통해 자넷리의 세 딸의 교육과 복지에 쓸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자넷 리는 아직 어린 세 딸들을 위해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항암치료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암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90년대에 자넷리를 보면서 왠지 모를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큰 병을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암을 극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재기했으면 합니다.
드레텍 디지털 전자저울
COUPANG
www.coupang.com
728x90
반응형